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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eToo 캠페인의 확산이 물결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를 세대격차라고 말하지만. 세대격차를 넘어서 우리 모두는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만큼 다를 수 밖에 없어서, 생각이 다른 건 문제가 아닙니다, 당연할 뿐.
그래서 우리에겐 공감이 필요합니다. 나와 다른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에 맞출 수 있는 것. 함께 행복하려면 공감의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미투운동에서 출발한 씨앗이 공감의 공동체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출발은 정치가 되어야 합니다.
공감, 사랑, 배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좋은 성품들을 제도화할 수 있는 공감의 정치의 시작, 우리미래가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청년정당 우리미래에서는 공감 공동체의 실험장 <공감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공감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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