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래 청년기본법 토론회(전국운영위원 분과토론)
우리미래에서는 매달 1회, 전국에 있는 시도당대표와 사무국장이 모여 전국운영위원회의를 진행합니다. 10월 14일 토요일에도 전국운영위원 30명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청년기본법'에 대해서 권역별 분과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우리미래 임한결 공동대표의 '청년기본법, 일자리정책으로는 청년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와, 강주희 정책위원장의 '청년이란 무엇인가' 발제를 들었습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동안 일자리 정책에 11조원을 쏟았지만, 청년실업률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상태에 놓여졌고 청년문제는 일자리를 넘어 주거, 부채, 빈곤, 건강 등 삶의 곳곳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일자리 정책만으로는 청년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임한결 우리미래 공동대표 청년의 삶은 변했는데, 청년..
미래당 임한결
2017. 10. 27.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