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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래에선 공동대표단이 조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중에 임한결 대표는 경기도당, 대전시당, 광주시당과 소통하며 지역 시도당이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를 맞아 우리미래 대전시당은 어떻게 지낼까 갑자기 전날 전화해서ㅋㅋ 월요일에 대전시당 상임위를 급습했습니다.


열심히 공감학교관련 안건을 논의하는 ​​대전시당 김유경 대표님, 황윤영 사무국장님, 그리고 배경문 당원팀장님❤️
대전시당의 모든 일을 책임지고 계시는 중요한 세 분이죠.


하반기 우리미래 시도당의 핵심 주력 사업은 ​공감학교​입니다!
​​혼밥, 혼술로 혼자 사는게 익숙해진 우리 청년들이 나의 이야기를 하고, 너의 이야기를 할 곳이 필요하다는게 청년정당 우리미래의 문제의식이었습니다.


지금은 나의 문제로 치환되버린 취업문제, 결혼문제 등등이 사회문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수많은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은 ​공감​이 사라졌다는 것이었어요.
공감에서부터 나의 문제는 우리 문제가 되고 사회 문제가 된다는 것, 우리미래가 그려갈 정치입니다.



​더 많은 분들과 공감학교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시당 공감학교도 화이팅!!!!!


상임위를 마치고, 역시 회의는 뒷풀이죠ㅋㅋ
치킨집에서 우린 <하반기 빅픽쳐>를 논했습니다ㅎㅎ
그간 활동하며 느꼈던 개인적 어려움부터 중앙당에 요구할 사항까지 깊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우리미래의 가장 큰 매력은 네 일, 내 일 구분 않고 모든 걸 함께 해결하려 하는 공동체성입니다.


언제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지역시도당 운영위원분들이 고맙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누구보다 주인된 마음을 내주니 진짜 ​우리미래 대표는 우리 활동가 한명한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덕이 많아 내실이 탄탄한 우리 대전시당, 하반기도 공감학교 잘 되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당! 공감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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